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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비트코인

비트코인 5억 간다 2000만원 돌파 부활한걸까 버블일까?

TIPMONEY 2020. 11. 22.


비트코인 2000만원 돌파 부활한걸까 버블일까?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돌파해서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아마 미래에는 화폐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쓸 날이 이제 오려나보다.

바닥까지 떨어지던 비트코인은 이제 다시 2천만원을 돌파하기 시작했다.

이러다 3천만원까지 갈 기세다.

 

아니 아마 5년, 10년 뒤에는 3천만원을 넘어서 4천만원 5천만원 되서

그 때가서 "아, 그 때 2천만원이더라도 사 놓을껄"

 

하고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항상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모든 판단은 본인의 몫

 

비트코인은 누가 만들었을까?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을 알아보자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다. 2008년 10월 즈음부터 시작해서, 위치 추적이 어려운 토르 브라우저 등을 이용해 비트코인 활동을 시작, 일본어를 잘 안썼다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본인도 일본인이라고 하지도 않고, 한자 이름도 밝히지를 않고, 이 사람이 단일 인물인지조차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사토시가 성인지, 나카모토가 성인지도 모른다.

 

100대 부자 안에 들어가 있으며, 사토시가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한 뒤로 단 한번도 비트코인을 뺀 적이 없다고 한다. 대체 수익률이 얼마야 그럼...

 

비트코인이 멸망하는 날은 사토시의 지갑에서 비트코인이 빠져나가는 날이라고 한다.

그 때는 그냥 고민없이 모두 매도하면 되겠다.

올 해 비트코인을 어떻게 될까요?

이걸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내 전재산을 다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

주식시장보다 몇 만배의 변동성을 지닌게 비트코인이다.

단순하게 업비트나 빗썸, 바이낸스 등 몇 개의 거래소만 10분 정도 보고 있으면 눈이 휘둥그레 해진다.

미국주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근거없이 혹은 아주 작은 소문에도 변동이 미친듯 생긴다.

무슨 830원 과자가 2000원이 되는 줄 알겠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 때 2천만원까지 올라갔었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2000만원을 넘어섰다.

 

이건 버블일까 부활일까?

 

이 두 의견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 달 사이에 50%이상 올라와 버린 비트코인

그 요인에는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든 페이팔과 JP모건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이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을 뜨겁게 달군 요인을 빼놓을 수 없다.

각 나라의 중앙은행들 마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다며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어쩌면 비트코인은 광풍이 아닌 이제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트럼프에게 승리를 거둔 조 바이든 정부가 가상화폐 정책에 친화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화페라기엔 도박에 가까운 위험한 투기성 자산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의 약세가 겹쳐지면서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분산됐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된 것이 이번 비트코인 상승의 호재라는 것이다. 

 

JP모건은 미국에서 큰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제미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은행,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등의 미국 주요 은행들도 이미 통화감독청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승인 이후에 관련 시장의 공략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하락장에 들어선 뒤에 반등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말에 씨티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내년인 2021년 말에는 3억 5천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억 5천만원이라니..?

 

3억 5천만원..?

 

최근 금값이 단숨에 20달러에서 80달러에 뛰었던 것과 유사한 흐름이라고 본 것이나, 가상화폐는 금과 다르게 실물로 존재하지 않으니 이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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