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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미국주식

니오 NYSE NIO 3달러부터 보던 주식 전기차 누구냐 너

TIPMONEY 2020. 11. 14.


중국주식이 난리다

차트를 갈아치우고 애플을 앞서고 테슬라를 밀어냈다.

 

자매품으로 샤오펑과 리 오토까지 따라온다.

 

CBAT라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도 따라온다.

 

이쯤되면 그냥 난리락 봐야한다.

 


넌 테마주야? 개잡주야? 동전주야? 스펙주야?


판단은 언제나 본인의 몫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

아니 웃었다.

이런 주식은 테슬라 이후로 처음이다.

유행어로 '돈 복사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0년 11월 14일 기준 테슬라가 2000달러를 향해 갈 때 처럼 로켓을 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올만 하면 매수시점을 놓치고 또 올라간다.

 

잡을 수가 없으니 또 따라 붙는다.

 

흔히 세력들이 붙는 주식 같지만

이렇게 시작된 이 주식은 3달러에서 현재 54달러를 찍고 44달러에 마감한 뒤 17일 어닝을 앞두고

기대치인 100달러를 갈 지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NIO의 자동차

스마트폰으로 치면 애플이 테슬라라면 니오는 샤오미다.

중국판 테슬라 같은 주식이 되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10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이제 가치가 높게 책정되고 있는 만큼 위험부담에 매도 매수가 반복되고 있다.

 

관망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시장에서 주가가 상폐는 되지 않을테니

장투로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어찌됐건 판단은 본인의 몫

 

 

샤오펑모터스 XPEV

이제 막 따라가고 있는 샤오펑모터스

쌍둥이 마냥 LI AUTO와 (어닝 발표에 실적이 영.. 그러나 주가는 똑같이 쌍둥이들처럼 움직였다.)

 

시총은 좋다.

 

 

이제 관건은 니오의 17일 어닝 발표 전 후 일 것 같다.

 

주식이란 걸 나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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